• 서울시교육청, ‘2026학년도 중등 학생 평가 내실화 계획’ 추진
  • 입력날짜 2026-02-10 09:52:59 | 수정날짜 2026-02-10 1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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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중점 과제 설정,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
서울시교육청이 미래형 평가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을 줄이면서도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둔 ‘2026학년도 중등 학생 평가 내실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정답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과 성장을 중시하는 미래형 평가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2026학년도 중등 학생 평가 내실화 계획’을 추진한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한 정답 확인을 넘어 학생의 사고 과정과 배움의 성장을 평가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성취평가의 신뢰성과 서‧논술형 평가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채점 지원 도입, 평가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 역량 중심 평가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평가 ▲공정하고 신뢰가 가는 평가 ▲교원의 전문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평가 ▲미래형 평가 체제 기반 조성을 5대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평가는 결과를 가르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래형 학생 평가 체제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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