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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교사들의 배움, 학교가 함께 만드는 혁신 연수
서울시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동계 혁신미래교육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동체의 집단지성과 숙의를 바탕으로 한 학교·교사 교육과정 개발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육 주체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와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지난해 8월에 실시한 ‘하계 혁신미래교육 아카데미’에 이어 ‘교육과정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혁신미래학교의 교육과정 공동 설계‧수업‧평가 혁신의 과정을 보편적으로 적용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참여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수 신청에서부터 학교별로 3~4명이 함께 신청하도록 하여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학교공동체 리더십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모집 인원을 훌쩍 넘겨 추첨을 통해 연수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만큼 현장 교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연수 과정은 ‘교육과정 프레임워크’를 이해하고 단위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혁신미래학교의 숙의 기반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를 이론 학습과 실습으로 연계해 기획했다. 주요 강의로는 ▲우리 학교 교육과정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기 ▲모두의 성장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평가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단원 수업·평가 설계하기 ▲수업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기 등이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의 협력적 교육과정 실천 역량을 높이고, 공동체 숙의로 함께 실천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겨울방학에도 교사들의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며, “학교 변화와 학생 성장을 위해 꾸준히 연구‧실천하고 성찰하는 교사들의 협력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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