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동계 혁신미래교육 아카데미’ 직무연수 운영
  • 입력날짜 2026-01-23 18: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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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교사들의 배움, 학교가 함께 만드는 혁신 연수
▲교육과정 프레임워크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교육과정 프레임워크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동계 혁신미래교육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동체의 집단지성과 숙의를 바탕으로 한 학교·교사 교육과정 개발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육 주체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와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지난해 8월에 실시한 ‘하계 혁신미래교육 아카데미’에 이어 ‘교육과정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혁신미래학교의 교육과정 공동 설계‧수업‧평가 혁신의 과정을 보편적으로 적용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참여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수 신청에서부터 학교별로 3~4명이 함께 신청하도록 하여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위한 학교공동체 리더십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모집 인원을 훌쩍 넘겨 추첨을 통해 연수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만큼 현장 교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연수 과정은 ‘교육과정 프레임워크’를 이해하고 단위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혁신미래학교의 숙의 기반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를 이론 학습과 실습으로 연계해 기획했다.

주요 강의로는 ▲우리 학교 교육과정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기 ▲모두의 성장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평가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단원 수업·평가 설계하기 ▲수업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기 등이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의 협력적 교육과정 실천 역량을 높이고, 공동체 숙의로 함께 실천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겨울방학에도 교사들의 배움은 멈추지 않는다”며, “학교 변화와 학생 성장을 위해 꾸준히 연구‧실천하고 성찰하는 교사들의 협력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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