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취업 지원” 영등포구,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 입력날짜 2026-01-19 1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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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전 연령 구직자 대상…1인당 최대 10만 원
중장년·어르신 응시료 지원 안내문
중장년·어르신 응시료 지원 안내문
영등포구가 청년부터 중장년, 어르신까지 전 연령 구직자를 대상으로 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영등포구는 구민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격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연령대별 구직 특성에 맞춘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등포구에 1개월 이상 거주한 미취업·미창업 구민으로, 19세 이상이면 연령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19세부터 39세까지는 청년 구직자로, 40세 이상은 중장년 및 어르신 구직자로 구분해 지원한다.

지원되는 자격시험은 국가기술자격과 국가전문자격을 비롯해 국가공인 민간자격,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900여 종에 달한다. 다만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시험 응시료의 90%,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이라면 응시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영등포구 누리집 ‘분야별정보–복지’ 게시판이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청년 구직자(19~39세)는 청년정책과, 중장년·어르신 구직자(40세 이상)는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 구직자는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년과 어르신 구직자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연령대별 구직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으로 구민 누구나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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