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칼럼] 2026년 병오년, 평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 입력날짜 2026-01-16 1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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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
[새해 인사] 봉사활동 역시 멈추지 않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 협의회장 허준영 새해 인사드립니다.

우리 영등포구협의회는 2025년 11월 28일 출범식 이후 정기총회 등을 진행하며 통일에 대비한 준비를 하나하나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화해와 협력의 남북 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과 자문위원들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도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역시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 회장 허준영 올림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장
2026년 병오년, 평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통일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

2026년 새해를 맞이해 화해와 협력의 남북 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의 정치체제를 존중하고, 남북 양측의 체제가 존중되는 방향을 목표로 한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즉 통일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 역사적 과제로 생각하지만, 일방적인 강제 흡수 방식이 아닌 상호 합의와 공존에 기반한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로 분석됩니다.

통일 역시 어느 날 갑자기,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와 변화, 혁신 등 무수한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통일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평화통일은 어느 한 진영의 이념적 목표가 아니며, 결코 말이나 선언만으로 이루어지지도, 지켜지지도 않을 것이며, 강한 안보를 바탕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현실적인 대안, 노력과 방법으로는 이산가족 상봉, 인도적 지원, 보건 의료분야 협력, 문화 체육 분야(관광인프라 조성) 교류 등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정치적 부담이 적고 국민이 공감할 방안을 통해 그 기초를 차근차근 쌓아가야 합니다. 작은 촛불이 하나둘 모이면 어두움을 밝히는 큰 빛이 되듯이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이 하나둘 쌓이면 평화통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통일에 대한 논의는 미래세대의 시각과 생각이 함께 담겨야 합니다.

많은 청년이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대할 때가 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통일의 좋은 점보다 불편한 점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같은 현상을 일부라도 해소하기 위해서는 미래세대, 특히 청년층에게 통일은 막연한 의무가 아니라 기회와 부담을 함께 설계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점을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통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문제, 경제 성장 등에 대한 진솔한 논의, 설득과 이해를 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중지(衆智)를 모아 나갔으면 합니다.

이런 절차적 과정을 통해 그로 인해 생기는 성장과 다양한 가능성 등에 대해 공유하고 충분히 소통한다면 미래세대도 통일의 필요성과 선택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6년 새해에는 남과 북이 서로 견제와 대결의 언어를 줄이고, 평화와 공존의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들이 시나브로 쌓이면서 우리는 결국엔 통일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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