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윤석열의 내란 사태로 송두리째 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국가 정상화의 한길로 쉼 없이 달려왔다”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12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국가가 정상화되기 시작했다”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6개월의 모든 성과는 숫자로 증명된다”라며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1.3%), 코스피 4,000대 등을 언급하고 성과 중 으뜸은 외교 분야를 꼽았다.

정청래 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당정대 원팀-원보이스로 변함없이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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