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희 의장,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핵심 의정활동” 영등포구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2025년도 예산집행 현황과 비예산 사업 추진실적 등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11월 24일 시작했다.
제2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이날 시작한 행정사무감사는 12월 1일까지 총 8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영등포구청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진행된다.
행정사무감사는 소속 의원들은 현황 보고 및 청취, 서류 검토,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2월 1일 공개 질의응답과 위원별 종합 평가를 거쳐 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다. 한편, 구민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동주민센터의 운영 실태 파악을 위해 25일과 26일 양일간 4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정선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로,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핵심 의정활동”이라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