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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강우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고농도 해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24일 23시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11월 25일(화) 10시 기준으로 해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5일 10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32㎍/㎥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대기오염물질이 22일~24일간 축적된 가운데 24일 밤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추가로 유입되어 발생했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강우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고농도가 해소됐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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