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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현, 이수지 선수 우승 차지 사단법인 영등포구 스포츠클럽(회장 나형철)은 11월 22일 진행한 탁구 자체 리그전에서 지형현, 이수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김태형, 정일광 선수가 준우승, 문종환 이금옥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는 2단 1복(2단식 1복식)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개인 기술과 팀워크 모두를 발휘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구조로 구성됐다. 해당 방식은 모두 함께 즐기기 좋고 경기 흐름도 빠른 장점이 있다.
이번 리그전은 대한체육회의 공모를 통해 지정스포츠클럽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탁구 종목을 활성화하고, 회원들의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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