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병무청, 11월 13일 병역판정검사 휴무
  • 입력날짜 2025-11-12 1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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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음날부터 12월 17일까지 검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1월 13일(목)에는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라고 11월 12일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수험생의 편의 등을 고려하여 서울지방병무청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과 중앙병역판정검사소에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금)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실시된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2월 17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검사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기간 내 반드시 검사받아야 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 일자를 반드시 확인하여 수능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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