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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지원계획을 세울 수 있는 대학별 전형 분석, 전략 비법 공개
2026학년도 대학입시는 무전공 모집 확대, 가산점 변화 등 교육정책의 변수가 많아 수험생에게 더욱 정교한 지원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이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최신 입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최적의 지원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대입 정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라고 11월 5일 밝혔다. 오랜 기간 입시전문가로 활동해 온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주요 특징 ▲대학별 전형 분석 및 지원전략 ▲성적대별, 지원군별 유의 사항 등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에는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영등포구 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학별 모집 요강이 담긴 정시 지원전략 자료집이 제공된다. 한편, 구는 수능 채점 결과와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영등포구 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의 ‘1:1 입시상담 신청’ 메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대입 정시는 정보의 정확성과 전략의 세밀함이 합격의 열쇠”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2026학년도 대입 정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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