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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이형민, 황동민 선수, MVP에 올라 영등포구이종격투기연맹(회장 유우성)은 11월 1일 팀유짐 체육관에서 제12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이종격투기대회 개최했다.
오성식 체육회장, 지역 내 이종격투기 연맹 5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120여 명(선수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지석, 이형민, 황동민 선수가 MVP 트로피를 자치했다. 출전 선수들은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 이종격투기 동호인들과의 화합과 함께 열정을 발휘했다. 치열한 격투 끝에 승부를 가린 대회 우승은 먼저 여성 +64kg 이민정, 김나희, 강진희, 이소희 선수가 차지했다.
▲제12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이종격투기대회 개회식/이미지=영등포구 체육회 제공
남성 –70kg에서는 윤지원, 김주석, 정정빈, 이가윤, 황동민, 이중찬, 조태현, 김정식, 이현우, 최환희, 김혜성, 이준석, 이주호, 김이든 선수가 우승을 거뭐졌다.
또 남성 –76kg 이승건, 김지석, 김영훈, 이형민, 홍대건, 강민준, 강민재, 김남석, 최원진, 오찬성, 오치호 선수가, 남성 –88.3kg 김민철, 최용섭, 박규보, 임성혁, 권상우 선수가 우승했다. 남성 +94kg 허원호, 김혁진, 이승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MVP 트로피는 김지석, 이형민, 황동민 선수가 차지했다. 영등포구이종격투기연맹회장 유우성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이종격투기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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