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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관장,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해 나갈 것”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현대사회 속에서 불안, 우울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년의 바로잡힌 몸·마음건강 지원사업(청바지)’를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7월부터 시작한 지원사업의 프로그램은 ▲심신 안정 활동 ▲여가 문화 활동 ▲맞춤형 교육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과 지지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유지연 관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정서적·사회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임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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