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마전] “따스함을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입력날짜 2025-05-13 1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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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임 행복한육아연구소 소장이 영등포시대 배옥숙 공감기자단장의 추천으로 진장권 사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든든한 지지자, 진장권 사장님께

삶의 길 위에서 따뜻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큰 축복입니다. 저에게 진장권 사장님은 그 축복과도 같은 분이셨습니다.

영등포 신길동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시절, 많은 아이와 학부모, 선생님들을 마주하며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보냈습니다.

책임감의 무게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 속에서 마음이 지칠 때면, 사장님께서 조용히 건네주신 안부 전화 한 통이 저에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묵묵히 들어주시고, 때로는 따뜻한 한마디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던 그 진심 어린 관심은 제 마음을 다독이는 힘이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언제나 저에게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였습니다. ‘혼자가 아니다’라는 믿음을 갖게 해주셨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누군가의 작은 마음을 살펴주고, 그 마음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주신 사장님의 모습은 지금도 제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마음을 다해 일하고 싶어도, 때때로 지치고 외로운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마다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굳건한 믿음은 제 삶의 등불이 되어주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현직을 떠난 지금도, 변함없이 전해지는 사장님의 안부 인사는 여전히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그 시절의 저에게 사장님은 든든한 지지자이자 인생의 따뜻한 응원자셨습니다.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께 받은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 따스함을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2025년 5월 13일
임경임 행복한육아연구소 소장 드림
 

임경임 행복한육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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