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이렇게 격상되기를 희망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월 25일 국회에서 마르틴 예사(Martin Yeza) 아르헨티나 하원 의원(아르헨티나-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을 접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예사 의원은 1986년생으로 굉장히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과도 같은 김치의 날을 아르헨티나에 지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어 “한 아르헨티나 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양국 간 활발한 의회 교류를 통해서 양국 간의 관계를 좀 더 증진하고 많은 무역을 통해서 양국이 서로 발전하는 그런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이렇게 격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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