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식 전 행사장 돌며 실시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회장 김광규)는 벚꽃을 비롯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연출해 마치 커다란 정원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2025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아래 봄꽃축제)’ 개막식 전인 8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에서 ‘봄꽃 축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경찰서 육성회도 함께 동참했다.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 여성청소년과는 이날 영등포구청 행사 상황실 옆 공간을 활용해 경찰 호돌이 케릭터 등 상담 코너를 운영, 사진찍기 등을 통해 방문객들과 어울렸다.

이들은 행사 구간을 도보 행진을 하면서 ’학교폭력예방 호돌이·호순이 볼펜‘을 나눠줬다.

김인기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 운영위원장이 준비한 이날 캠페인에는 안향미 사무국장과 지도위원 10명이 참여했다. 또 류은성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과 정찬영 계장, 학교전담경찰관(SPO) 안미영 경감과 팀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영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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