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앞서 6일 서강대교 남단 여의도 봄 꽃길 입구에서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한 차단막을 설치했다.
![]() ▲최호권 구청장이 6일 서강대교 남단 여의도 봄 꽃길 입구에서 봄꽃축제 교통통제 차단막을 설치하고 있다. ©영등포구청 제공
영등포구는 봄꽃 행사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6일 낮 12시부터 13일 오후 10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1.7㎞)와 서강대교 남단~여의하류나들목 구간에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여의2교~국회3문에 벚꽃이 활짝 펴 있다. ©영등포시대
부분통제 구간은 ▲여의하류 IC부터 여의2교 북단(평일 오전 6시~낮 12시 차량통제 해제) ▲국회6문~국회 둔치주차장(평일 오전 6시~오전 10시 차량통제 해제) ▲여의2교~국회3문(평일 오전 6시~오전 9시 30분 차량통제 해제)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봄꽃을 보러 찾아온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봄꽃 행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redkims6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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