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이 친구들과 함께 사무실엘 왔어요.
사진도 찍고 지브리 화풍으로 변경도 해보면서 잠깐이지만 신이 났네요. 초등학교 때 생각하면 어느새 이렇게들 성장했는지 대견하네요. 두 녀석은 어느새 사회인이 되어 자기 앞가림을 하고 있고 제 아이는 올해 학업을 마치고 ACCA 공부를 더 한다고 하니 자립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이제 좀 홀가분 해지고 싶기도 한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딱, 그 짝이에요. ㅎ 그래도 몸도 맘도 건강하니 그것으로 감사해야겠지요? 현범이의 DSLR 카메라는 회춘을 시켜주는 듯ㅋㅋ
조미란 시립청소년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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