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과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 부여
서울시는 ‘2025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를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숙련기술인들의 꿈의 무대인 이번 기능대회에서는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근로자 등 357명의 선수들이 자동차정비, 산업용 드론제어 등 41개 직종에서 ‘최고의 기능인’이란 타이틀을 걸고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올해 대회는 산업용 드론제어, 메카트로닉스, CNC선반, 클라우드컴퓨팅 등 41개 부문(모바일앱개발 직종은 4.16.~18. 별도 개최)에 서울시 내 357명의 기능인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산업용 드론제어, 메카트로닉스, CNC선반, 클라우드컴퓨팅 등 41개 부문(모바일앱개발 직종은 4.16.~18. 별도 개최)에 시내 357명의 기능인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최종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되고, 오는 9월 20~26일 열리는 ‘2025 제60회 광주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5일간의 대회 기간 중 시민 누구나 경기장을 자유롭게 방문해 경기를 참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대상으로 서울공업고에서 4월 8~9일 양일간 특성화고와 숙련기술을 소개하고 숙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대회 일정 등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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