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다문화 학생 위한 맞춤형 교육 지속적 지원”
영등포구가 3월 26일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AI‧디지털 교육 과 디지털 문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오후 구청 본관에서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피플즈와 함께 다문화 학생의 AI‧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은 4월부터 5월까지 대동초등학교와 대림중학교의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진행되며, ‘드림(Dream) 스마트 창작 교실’과 ‘드림(Dream) AI 창작 교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다문화 학생들도 차별 없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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