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6일 19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입력날짜 2025-02-16 2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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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어린이 등의 외출 자제, 실외 활동 시 보건마스크 착용” 당부
서울시가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2월 16일 오후 “16일 19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되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국외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 축적 및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어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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