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숨겨둔 복선과 비밀을 풀어내, 몰입감 선사 판타지 로맨스 대작 포스 윙의 후속작인 ‘아이언 플레임 2’가(북폴리오) 출간됐다.
신간 ‘아이언 플레임 2’는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살아남는 바스지아스 군사학교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을 다룬 ‘포스 윙’과는 달리, 아레티아라는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전과 모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혼돈과 위협 속에서 드래곤과 라이더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는 인간의 관계를 초월한 모험과 액션, 우정과 사랑, 용기와 신의에 관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작가 레베카 야로스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필력으로 전작에서 숨겨둔 복선과 비밀을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언 플레임’은 총 9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1권(24년 11월)과 2권으로 나누어 출간됐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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