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빠른 추경’ 촉구
  • 입력날짜 2024-12-27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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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이미 임계점 넘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운데0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국민 지갑은 얇아지다, 못 해서 구멍이 날 지경이다”라며 “신속한 추경”을 촉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운데0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국민 지갑은 얇아지다, 못 해서 구멍이 날 지경이다”라며 “신속한 추경”을 촉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연일 고물가가 갱신되고, 국민 지갑은 얇아지다, 못 해서 구멍이 날 지경이다”라며 “신속한 추경”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12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더 이상 정부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추경을 막으면 안 된다. 유례없는 상황인데도 안일한 인식 때문에 국민 고통만 더 키워서야 되겠느냐?”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라며 “그러다 보니 경제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한은 총재·경제부총리까지 나서서 신속한 추경을 주장하는 것 아니냐?”라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살릴 특단의 대책을 포함해서, 빠른 추경”을 거듭 촉구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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