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 여의동 특화사업 마지막 행사로 ‘줍깅’ 진행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분과는 11월18일 여의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인 ‘테마랑 주워봄’ 6차 행사를 초등 돌봄 시설인 아이랜드(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문화분과(분과장 안민숙)가 펼친 ‘테마랑 주워봄’ 6차 행사는 여의동 특화사업의 마지막 행사로 ‘줍깅’을 통한 우리 동네 정화 활동과 영등포구에서 운영 중인 초등 돌봄 시설인 아이랜드(우리동네키움센터) 방문을 통해 ‘우리 동네의 방과 후 초등 돌봄 실태 알아보기’라는 소주제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여의동 주민자치위원과 여의동장(조경희), 담당 직원, 박현우 구의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의도역 3번 출구 물고기상 앞에서 출발해 샛강 입구까지 담배꽁초 제거 등 ‘줍깅’을 하며 이동 후, 여의동 아이랜드(5호점)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듣고, 질문과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중 다수는 “오랜 시간 여의도에 살면서도 몰랐던 장소와 일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테마랑 주워봄’에 참여한 시간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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