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전시, 포럼,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공유하는 결과 공유축제가 열린다.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6일(화)부터 12월 7일(토)까지 ‘2024 YDP창의예술교육센터 결과공유축제 둥둥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유축제는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아카이브 전시,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과 전문가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과 시민이 적정예술그룹 피스오브피스와 함께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과 재료를 재활용하여 직접 구성하는 아카이브 전시가 열린다. 또 축하공연과 미니콘서트, 배움의 여정을 주제로 한 전문가 포럼과 청소년과 시민 프로젝트 결과공유회도 진행된다. 행사 동안 YDP창의예술교육센터의 창작공간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비건베이킹, 전통 탈춤, 가죽공예, 하우스댄스, 섬유공예 등이 열린다.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공방과의 협력을 통해 도자기, 비누, 스테인드글라스 등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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