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있는 그대로, 긍정 양육’ 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 입력날짜 2024-11-13 16: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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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정선희 의장은 11월 11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정선희 의장은 11월 11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아동의 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선희 의장은 “11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정선희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부모 자녀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영등포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정선희 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과 서초구의회 고선재 의장을 지목했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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