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나무를 통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발견하시길”
  • 입력날짜 2024-10-30 0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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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꽃밭 정원에서 ‘한-브루나이 수교 40주년 기념식수 행사’ 열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한-브루나이 수교 40주년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식재했다.Ⓒ영등포시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한-브루나이 수교 40주년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식재했다.Ⓒ영등포시대
10월 29일 문래동 꽃밭 정원에서 한국과 브루나이의 수교 4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계수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는 누리야 유소프 주한 브루나이 대사, 노랄린다 이브라힘 브루나이 차관보, 김동배 외교부 아세안국장,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등이 함께하며 양국 간의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을 기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한국과 브루나이 수교 40주년의 행사로 문래동 꽃밭 정원에서 기념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문래동 꽃밭 정원을 방문하신 모든 분이 꽃과 나무를 통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발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수일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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