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거주자우선추자 정기 접수 3주간 진행
  • 입력날짜 2024-09-16 09:23:49 | 수정날짜 2024-09-18 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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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당산동·문래동·양평동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2025년 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제 정기 접수를 10월 7일 당산동·문래동·양평동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총 3주간 진행한다.

신청은 해당 행정동별로 정해진 접수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배정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당산동·문래동·양평동 10월 7일(월)~10월 11일(금)까지 이며 이어 영등포동·도림동·여의동 10월 14일(월)~10월 18일(금), 대림동·신길동·영등포본동 10월 21일(월)~10월 25일(금)까지이다.

주차요금은 일반승용차 전일 배정 기준 월 4만 원이며 3개월 단위로 선납해야 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독립유공자(의상자)는 요금의 8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정은 영등포구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규칙에 따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보행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배정기준점수표에 따른 점수 합산 후 고득점자순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거주자우선주차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배정 결과 발표는 12월 중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개별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배정 결과 발표 후, 안내된 납부 기간 내에 요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배정이 취소되므로 기한 내 납부가 중요하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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