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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연우회,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500kg 후원
  • 입력날짜 2024-05-09 1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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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협 박영준 회장,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는 5월 8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백미 500kg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동행연우회가 NH농협캐피탈의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백미 500kg은 저소득층의 바른 먹거리 섭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준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영태 대표이사(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백미 500kg 전달식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박영준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영태 대표이사(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백미 500kg 전달식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이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김영태 대표이사,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김나희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준 회장은 후원품을 전달해 준 김영태 대표이사와 김나희 센터장(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서, NH농협캐피탈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백미 500kg이 지역사회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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