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경보 주의보로 전환,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04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42㎍/㎥로 경보 해제 기준인 150㎍/㎥ 미만으로 떨어져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전환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황사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지되고 있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 ▲실외 활동과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