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센터장 “보육의 질을...다양한 지원 적극 추진해나갈 것”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월 8일 영등포구 지역 내 70개소의 어린이집이 ‘2023년도 생태 친화어린이집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생태 친화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놀이 중심 보육 과정의 이해와 연속적인 놀이 흐름과 맥락이 살아있는 어린이집의 실제적인 운영으로 워크숍 형태를 통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도 생태 친화 사업의 방향을 전달했다.
또 2023년도 신규 생태 친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생태컨설턴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경험이 있는 김수경, 김유나, 연지영, 이영자, 심정선 어린이집 원장을 위촉하여 생태환경 컨설팅 시행 계획을 밝혔다. 윤영선 센터장은 “Y.D.P.영등포구의 특성화 된 생태 놀이 보육 과정을 다지고,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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