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에서 선발된 4인, 4월 8일 17시 최종 우승 가려
국민의힘 당 대변인 선발을 위한 ‘2022 나는 국대다’ 8강이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와 TV조선에서 생중계 되는 가운데 5일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나는 국대다 8강전을 ‘2:2 토론’, ‘1:1 토론’ 외에도 ‘셀프세일즈’와 ‘준스톤을 이겨라(압박면접)’, ‘역전의 명수’ 같은 개인적 역량을 내보일 수 있는 코너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8강 심사위원은 이준석 당 대표, 이수정 경기대 교수,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맡아 결승전에 진출할 4인은 ‘심사위원 평가’ 1,000점과 ‘국민 문자 투표’ 1,000점을 합산하여 결정한다. ‘국민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휴대전화 #4560번으로 응원하는 후보의 기호나 이름을 문자로 발송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후보의 기호 ▲1번 박민영 ▲2번 이현동 ▲3번 이유동 ▲번 곽승용 ▲5번 이태한 ▲6번 문성호 ▲7번 임형빈 ▲8번 신주호다. 2:2 팀 배틀주 주제는 1 : 적폐 수사 해야 한다. 2 : 퍼스트 레이디 역할, 필요 있다이며 2:2 팀 배틀주 주제1 : 적폐수사 해야 한다. 주제2 : 퍼스트 레이디 역할, 필요있다이다. 1:1 데스매치 주제는 1 : 북 김정은이 준 풍산개, 文이 키워야 한다(신주호) VS 尹이 키워야 한다(문성호), 2 : 김오수 검찰총장 자진사퇴 해야한다 찬성(이현동) VS 반대(이유동), 3 : 정권 말 ‘알박기’ 인사 금지해야 한다찬성(이태한) VS 반대(임형빈), 주제4 : 촉법소년 연령 하향해야 한다(소년법 폐지) 찬성(곽승용) VS 반대(박민영) 등이다. 이번 8강전에서 선발된 4인은 4월 8일 17시에 ‘2022 나는 국대다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정하기 위해 경쟁할 예정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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