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 2.25 국민파업대회 열려
  • 입력날짜 2014-02-25 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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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대선개입, 민주주의 파괴 규탄
 
박근혜 정부 출범 1주을 맞는 25일(화) 오후 서울광장에서 4만여(경찰추산 1만 40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대규모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국민파업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2.25 국민파업대회’에 참가한 학생 노동자 등은 결의문을 통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등 민주주의 파괴 ▲민생고 가중 ▲철도·의료 등 공공부문 공공성 훼손 ▲한반도 평화 위협 ▲4대강·밀양 송전탑 건설 등을 규탄했다.

안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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