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국인 주민 봉사단, 보이스피싱 예방과 마약 근절 캠페인 진행
  • 입력날짜 2024-09-29 1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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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안전한 영등포구가 되도록 힘쓰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28일, 오후 대림동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28일, 오후 대림동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제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9월 28일, 오후 대림동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내‧외국인 주민 봉사단 30여 명, 대림지구대, 서울청 기동순찰대 등과 함께 대림역~다사랑어린이공원~대림 중앙시장 일대에서 열렸다.

최호권 구청장은 “보이스피싱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구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과 마약을 근절하여 안전한 영등포구가 되도록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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