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라는 마음 담아 “올 추석, 행복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시가 9월 9일, 새롭게 공개한 추석맞이 꿈새김판의 문구다. 서울시에 따르면 9일 공개한 꿈새김판에 밤하늘 소원을 빌고 싶을 만큼 커다란 뜬 보름달에 가을 대표 과일인 “감”을 투영한 재밌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올 추석, 행복감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문구를 더해 서울시민의 행복을 바라고 기원하는 마음이 전해지도록 기획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들이 올여름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무더위가 끝나간 후 선물처럼 찾아온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과 만나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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