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회장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강조 영등포구체육회는 7월 19일 영등포구 지역 내, 한 병원 교육실에서 종목별 단체장과 임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이날 종목별 대회개최와 행사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가장 기초적인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교육을 종목별 단체장과 임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회장은 “상반기 종목대회 개최 중에 응급환자 발생 시 바로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을 경험했다”고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을 통해 체육 현장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성식 회장은 “각종 체육행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원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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