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종이접기·도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3월 21일 밝혔다.
먼저,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시니어 종이접기 강사가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도예 프로그램 ‘흙손 공작소’(13세~16세 대상) 역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8회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종이접기 프로그램(1~3학년)은 3월 7일, 청소년 도예 프로그램 ‘흙손 공작소’(13세~16세 대상)는 3월 8일 첫 문을 열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아동 전래놀이, 어르신 실버인지체조, 어르신 우쿠렐레)이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순영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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