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최선”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의 공적을 심사해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2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열고 정선희 의장에게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총 23명의 의원들이 수상했다. 의장협의회 관계자는 “정선희 의장은 제9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해 의장협의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4선 의원이자 제9대 영등포구의회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선희 의장은 “앞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항상 구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며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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