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기준 117년 만에 쏟아진 폭설
  • 입력날짜 2024-12-10 1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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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눈, 이렇게 치워졌다!
11월 27일 서울에 16.5cm 눈이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기준, 117년 만의 폭설이다.

이렇게 쏟아진 눈은 영등포구민과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너나없이 눈 치우기에 나서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제설‧안전‧생활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겨울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겨울철 종합대책으로는 비상근무 체계를 3단계로 운영하여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대책을 강화한다.

영등포시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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