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경 서장, “안전한 영등포구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 영등포소방서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를 진행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오재경)는 “11월 6일, 영등포구 영등포역 3층 통로에서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소방체험부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초기 대처를 강화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 분위기 조성 및 화재 예방 홍보 ▲불나면 살펴서 대피 ▲ 심폐소생술 ▲ 완강기 사용법 등이다. 오재경 서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영등포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