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관장,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 돼”

코레일유통(주)은 8월 13일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코레일유통(주)은 무더운 날씨 속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8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진우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코레일유통(주)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들에게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제공하는 ‘보양식 Day’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말복을 맞아 진행된 ‘보양식 Day’ 삼계탕 나눔 행사는 코레일유통(주)의 임직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행사를 위해 후원해 준 코레일유통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코레일유통(주) 관계자는 “날씨는 덥지만 건강한 기운으로 여름철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순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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