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하는 가족에게 금연을 권하겠다” 도림동 자원 봉사캠프는 6월 24일 지역 관계자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오늘은 금연한 DAY’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벌인 금연 캠페인에는 영등포구 자원봉사 소장,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영등포초등학교 어머니회, 도림동 부녀회, 도림동 지역 방제단 등 각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도림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인근 지역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주민의 관심을 받으며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행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흡연하는 가족에게 금연을 권하겠다”라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부는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수경/김은경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