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앞으로도 지속해서 봉사활동 펼쳐 나갈 것”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정성일) 외사계는 4월 28일 오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림동 소재 영등포구 구립 행복경로당 등 4개소를 방문해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사랑나눔회’와 합동으로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카네이션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영등포서 외사계장 김현정 경감은 “공교롭게도 오늘 아침에 알 수 없는 번호로 해외에서 본인 카드로 87만원이 결재되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놀랐다”라며 “어르신들께도 이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을 때는 휴대폰 안에 저장된 개인정보 등이 유출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드렸다”라고 밝혔다.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함께 진행한 사랑나눔회 임명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자리를 만들지 못했다”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의 완화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이날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임 회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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