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순 회장 “여성인권 반드시 존중되어야!” 영등포구 여성단체 연합협의회는 10월 7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앞에서 ‘2021 성매매 근절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단체 연합협의회 회장단과 영등포구청 보육지원과 직원 등 20명은 ‘2021 서울시 성매매 추방 캠페인 주간’을 맞아 성매매 방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역 사회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진행했다. 김미순 영등포구 여성단체 연합협의회 회장은 “구민들에게 손입 전용 소독 티슈, 쓰레기봉투, 냄비 받침대를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라며 “성매매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여성의 인권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등포구 여성단체 연합협의회는 10월 19일과 20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문래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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