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6월의 어느 금요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센터의 대표 사업 ‘달촌 야시장’이 운영되었습니다.

20팀의 물품, 먹거리, 체험과 3가지의 푸드트럭까지, 금요일 저녁! 동네 친구, 가족, 연인이 다채로운 마켓을 자유롭게 즐기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웠지만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그 활력과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는 거~ 달촌 야시장은 물건을 판매한 일부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하여 연말 영등포구 내 소외 청소년들에게 기부하는 선순환적 구조로 유의미한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래청소년센터가 청소년과 지역을 잇는 대표적인 문화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속에 따뜻함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 보겠습니다.

9/27(금) 진행될 가을 컨셉의 야시장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미란 (시립문래청소년센터)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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