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김다윤, 초등 6학년부 백도훈 1위 차지
영등포구줄넘기협회(회장 성천)는 7월 5일 서울 영문초등학교 대강당(금강관)에서 280여명의 줄넘기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영등포구 협회장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정우진 부회장의 개회 선언, 백도훈·이예주 선수의 선서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6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280여명이 참석했으며 150여명이 경기에 참여해 자웅을 겨뤘다. 함께 진행된 표창 수상은 영등포구청장상 조영재, 영등포구의회 의장상 방한울, 서울시 체육회장 표창 윤주원 선수가 받았다. 우승, 준우승 없이 부분별로 진행된 경기 결과 1위는 ▲유치부에서는 김다윤(스타트점프) ▲초등 1학년부 김서준(문래초) ▲초등 2학년부 이소은(영문초) ▲초등 3학년부 문시우(당중초) ▲초등 4학년부 김선우(스타트점프) ▲초등 5학년부 김규리(문래초) ▲초등 6학년부 백도훈(영문초)이 차지했다. 성천 영등포구줄넘기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줄넘기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대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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