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서유진 선수, 13골을 몰아치며 맹활약 스포츠클럽(회장 나영철)은 2월 19일, “서귀포 칠십리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5학년과 6학년 2개 팀으로 출전한 영등포구 스포츠클럽 축구 전문선수반이 학년별로 조 2위의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2월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와 제주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으로 전국의 12세 이하 축구선수반의 강팀들이 모여 페스티벌 형태로 치러졌다. ![]() 전국에서 고학년(12세 이하) 48개, 저학년(11세 이하) 41개 총 89개 팀, 2천여 명이 출전해 나이별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경쟁을 치렀다. 특히, 5학년 서유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3골을 몰아치면서 팀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득점에서도 단연 돋보인 활약을 펼치며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유진 선수는 퓨처히어로K 대표팀에도 선발된 바 있다. 영등포구 스포츠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영등포 유일의 지정스포츠클럽인 영등포구 스포츠클럽은 2019년도부터 축구 전문선수반을 창단하여 운영 중이다. 또 5년 차에 접어들면서 선수단의 경기력이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학년, 5학년, 6학년은 선수 반으로 운영하고, 1학년, 2학년, 3학년은 육성 반으로 편성하여 선수자원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
전국에서 고학년(12세 이하) 48개, 저학년(11세 이하) 41개 총 89개 팀, 2천여 명이 출전해 나이별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경쟁을 치렀다.
특히, 5학년 서유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3골을 몰아치면서 팀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득점에서도 단연 돋보인 활약을 펼치며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유진 선수는 퓨처히어로K 대표팀에도 선발된 바 있다. 영등포구 스포츠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영등포 유일의 지정스포츠클럽인 영등포구 스포츠클럽은 2019년도부터 축구 전문선수반을 창단하여 운영 중이다. 또 5년 차에 접어들면서 선수단의 경기력이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학년, 5학년, 6학년은 선수 반으로 운영하고, 1학년, 2학년, 3학년은 육성 반으로 편성하여 선수자원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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