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소서·공치소서·여신축제 등 여학생 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팀 스포츠 참여 기회를 통한 생활 속 스포츠 가치 실천을 목적으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차 소서, 공치소서, 여신 등의 여학생들만의 스포츠 축제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차 소서, 공치소서, 여신 등의 여학생들만의 스포츠 축제를 운영한다. 팀 스포츠 참여 기회를 통한 생활 속 스포츠 가치 실천을 목적으로 이번에 운영하는 공차소서는 ‘공을 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를 줄인 말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도 단위학교 내에서 함께 축구를 할 친구들이 없어 대회참가 등이 제한되었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2021년 시작으로 4년째 운영하는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공치소서(야구, 공을 치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는 올해 5월 참가 학생모집을 시작하여 지난해 대비 1팀 증가한 5권역 119명의 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제3회 공치소서 축제는 10월 19일(토)에 덕수고등학교(행당) 야구장에서 총147명의 학생과 교사(코치단)가 참여하였다. 2025학년도부터는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티볼 종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신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여학생들이 신나는’ 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2024학년도 여신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총 5개 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축구, 피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의 종목을 하반기에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여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학생 1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여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마음껏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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