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우 회장, “최고의 경기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영등포구골프협회(회장 이원우)는 11월 6일 춘천 로드힐스에서 제6회 영등포구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윤석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임옥주 선수가 2위, 최용수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또 ▶남자메달 1위 정태영, 2위 이무종, 3위 배은호 선수가 여자 메달 1위는 김옥심, 2위 김태경, 3위 이정여 선수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남자 롱기에서는 한갑덕, 여자롱기 조천숙, 남자니어 김재선, 여자니어 엄혜림이 1위를 차지했다. 이원우 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최고의 경기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생활체육 골프인이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