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강수형(IAM서핑), 여자부 김세아(호크서핑) 선수 각각 1위
영등포구서핑연맹(회장 윤경동)은 8월 19일, “8월 17일 강원도 양양 기사문 해변에서 ‘제5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서핑대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서핑연맹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부, 여자부 각각 개인전으로 펼쳐졌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핑 동호인 간 화합을 다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에서는 강수형(IAM서핑)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김세아(호크서핑)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MVP에는 김희진(제우스서핑) 선수, 노력상은 윤지애(호크서핑)선수가 받았다. 윤경동 영등포구서핑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서핑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다”라며 기쁨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임경임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