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전시·체험·공연 진행

바쁜 일상 속 서울숲을 찾아 다채로운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가 서울숲에서 여름밤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달빛 버스킹(공연), 물빛갤러리(전시, 휴식, 체험), 별빛 산책(숲체험, 포토존)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펼친다.

8월 17일(토)부터 8월 24일(토)까지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달빛 버스킹: 음악 공연 ▲물빛갤러리: 문화 전시 ▲별빛 산책: 체험 등이 시민을 만난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무더운 여름 서울숲의 아름답고 시원한 밤하늘 아래 자연을 만끽하며, 서울숲 푸른밤 축제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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